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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시작하기 ☆

저품질 블로그의 희망이 생기다.



품질 블로그 이 용어를 몇 일전에 알게된 단어이다. 일명 3페이지 블로그 이젠 블로그 운용한지 2달이 지난 시점에서 정말 열정을 갖고

블로그 활동을 했는데 저품질 블로그라니 정말 열정을 갖고 포스팅 했는데.. 블로그 운용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씩은 꼭 보세요.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힘들게 만들어놓은 블로그가 하루 아침에 유령블로그가 되버리시기 전에..







 저품질 블로그 (일명 3페이지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라함은 블로그 지수가 떨어져서 아무리 정성드려서 포스팅을 해도 네이버 3페이지 이상으로 못가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3페이지라도 올라가면 다행이지만 그 글 조차도 성의가 없거나 관련 키워드 검색이 밀리면 20페이지 이상으로 밀려납니다. 

정말 불량 블로그에 들어가면 네이버에서 검색조차 되지도 않습니다. 정말 블로그 포스팅 조차 하기 싫어지는 상황이 됩니다.

저품질블로그(3페이지 블로그) 내용을 모르시면 네이버에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블로그 운용하신다면 꼭 한번 씩 읽어보세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정말 좋은자료 많은 사람들이 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내 나름대로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모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달간은 체계적으로 구상을 해서 강좌 순서도 정하고 진행했습니다. 네이버 첫페이지에 자료가 올라오면 기분도 좋았고요. 그렇게

12월로 접으들면서 회사일도 바쁘고 개인사정도 생겨서 블로그 강좌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 스크랩해서 올렸는데....

이게 저에겐 돌아올 수 없는 실수였나봅니다. 정작 이 사실도 몇 일 전에 알았습니다. 저품질 블로그로 전락..ㅜ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스크립포스팅과 포스팅 개수에 급급한 포스팅......







그럼 저품질 블로그 확인 방법은?




1) 너무 간단합니다. 기존에 첫 페이지 링크되어 있는 포스팅 자료들을 확인해 보세요.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 되었다면 메인 키워드로 검색하면 3페이지 이후에 머물러 있습니다.



2) 신규로 포스팅한 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아무리 심혈을 기우려 제작한 포스팅도 3페이지 앞으로 못갑니다.



3) 그리고 유입경로 살펴보세요 네이버 유입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방문자 수가 급격히 떨어져서 1/2, 1/3, 1/4....로 떨어집니다.






더 많은 방법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위에 3가지만 확인해 보시면 

내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3페이지 블로그)에 속하는지금방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저품질 블로그 벗어나는 방법은?




검색을 조금 해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련내용이 인터넷상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자리에서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하는것보다 검색사이트에서 저품질 블로그 치시면 바로 나옵니다.



요즘

포스팅하는 글을 아무도 안 본다면 과연 블로그를 운용할 필요성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몇 번을 던져봤습니다.




역시 답은 없습니다.





애정을 갖고 몇 개월간 정성드려 포스팅한 자료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아니면 수개월동안 아무도 안보지만 꾸준한 포스팅?? 언제 풀릴지 모르는 저품질 블로그....



과연 어느길을 선택해야하나??







전 우선 후자를 우선 선택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로 되는순간 사실 포스팅하는 기쁨이 사라집니다

유입경로에 네이버가 없어지고.. 다음과 구글유입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몇 개의 글을 정성드려서 쓰고.. 쓰고.. 제 자료를 만든다는 기분으로.. 

꼭 필요하신 분은 즐겨찾기로 등록해서 보시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런데 어제

뜻밖에 소식이 댓글 로써 전해졌습니다.




믹시 메인성정


티스토리 메인성정




새벽에 쓴 이 글이..

http://azdesigntm.tistory.com/181














사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호들갑이야? 하실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나 다음처럼 메인 포털사이트는 아니지만 

제가 쓴 글이 메인에도 오를 수 있다는 한줄기 빛과같은 희망을 갖게 되었네요^^







이젠 전 방문객에 관심이 없어졌네요

다만 많은 분들에게 제가 쓴 강좌를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즐겨찾기 해주시고 가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정말 포스팅 자료 하나하나에 고민 많이 하고 정성드려서

작성한 자료가 저품질이라는 조금은 억울한 멍애를 앉고 포스팅하는 기분은 유쾌한건아니지만

조금이나 블로그에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가 저품질 블로그 탈출기를 작성 할 때가지 

정말 성의 있는 글로써 방문자들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 메인에 오른 여파로.. 조금 방문자수가 증가했지만..  계속 떨어지겠죠. 저 자신만의 일기장일 될 수 도 있겠죠. 
짧게는 한달... 보통 6개월 길게는 1년 그 이상 저품질 블로그로 남아있을 수도 있겠죠.
이 글을 쓰저 제 자신도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순간 포스팅수에 집착해서 뭔가를 써야겠다는 욕심때문에
제가 제 블로그를 이렇게 만든 지금 이 시점이..


처음 "방문자 100명만" 되면 됐지라고 시작한 블로그가 아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주시는
이 블로그가 아직은 저에게 너무 소중한 블러그가 맞습니다.




지금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 과 맞구독 서로이웃추천하고 싶습니다.

많은 블로거들과 소통이 블로그 기본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