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블로그 시작하기 ☆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며...



말과 연초에 너무 바빠서 PC앞에서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도없이 보내다가 오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머리속에 있는 

신년계획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2013년 계사년 의미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뱀의 해 (하늘의 물기운이 땅의 불기운을 끄는 형국이라합니다.)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며


년 계획은 모두 세우셨나요? 2012년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한 해 였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아주 많은 한 해 였네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벌써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적지 않은 나이에..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봤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때로는 좌절의 늪으로 빨려들어가는 그 부담감이 성취라는 단어로 

돌아오면 끝없는 기쁨을 느끼면서 살아왔습니다. 

직장생활에 틀안에서 무언가 기쁨을 찾기위한 취미활동, 항상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몇 일을 못가 다시

백지가 되버리는 계획서.. 몇 일동안 조금 생각을 바꿔서 살아보기로 결심한 2013년의 각오로 "가슴이 뛰는 일을 하라"로 새웠습니다.


하루에 몇 십번을 나도 모르게 접속하는 제 블로그 타이틀로 들어올 때 마다 항상 제 자신을 상기시키기 위해 조금 

큼지막하게 적어두었네요.ㅎㅎ









2013년 계사년 신년 계획 


상 제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 적혀있던 신년 계획을 이번에는 블로그를 통해 공개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는 누군가에 보여주기위한 글을 많이 작성하면서 조금은 부담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이젠 조금 생각을 바꿔가며

저의 일상생활까지도 포함하는 그런 블로그로 만들어 볼 까 합니다.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편하게 댓글 달 수 있는 그런 편한공간으로..







새해가 시작되면 항상 제 계획이 일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1)언어공부 해외 출장을 가면 항상 말 수가 줄어들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항상 다짐하지만 출장 다녀온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영어/중국어/한자 책은 가방에선 사라지고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숨어버리는 현실..ㅜㅜ

조금 강제적으로라도 공부할 수 있는 구실은 곳곳에 심어놔야겠습니다. ㅎㅎ 2)전공분야에 대한 확실한 지식 습득 직장생활 

8년차 이젠 모든걸 알고 있다는 착각에 회생활을 하고 있어 때로는 매너리즘에 빠져버리는 제 자신을 자주 발견하고 있네요. 

이젠 저도 새로운 무언가에 많이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관심분야를 최대한 넓게 그리고 깊게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3)블로그 이젠 블로그가 생활이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위한 그런 공간이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매개체로 만들 계획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 일상의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께요.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모든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슴이 뛰는 일을 하라"

모든일에 열정을 갖고 제 자신을 조금씩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이 글을 읽은 주신 모든 분들.. 아직 신년계획을 안 세우셨다면 

꼭 의미있는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2013년 계사년 모든분께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