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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3 출시일/스펙으로 본 갤럭시노트3 견제 가능성


(Vu)3 출시일과 스펙으로 본 갤럭시노트3의 견제 가능성

갤럭시노트3의 대항마라 불리우는 LG 뷰3의 출시일과 스펙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4일 삼성 에피소드2 언팩행사에 갤럭시노트3이 공개가 되면서 뷰3도 IFA2013행사에서 공개될 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뷰3가 공개는 9월말이나 10월초로 예상되어 지고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IFA2013에는 G2홍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유는 전작인 뷰2 출시 시점이 옵티머스G와 출시일정이 비슷해서 선택과 집중에서 LG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인 옵티머스 G쪽을 선택하면서 뷰2에 대한 글로벌 공략이 힘들어 뷰2의 글로벌  전략에 집중할 수 없었던 대에서 기인하고 있습니다. 작년 국내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에 갤럭시노트2와의 대결 구도를 만든 뷰2가 2013년 에는 글로벌시장에서 갤럭시노트3과 맞붙게 되는데 그 결과는 올해 말이면 결과가 나오기 시작할 텐데 과연 마지막에 미소를 짓는 쪽은 어느쪽일지 궁금합니다. 두 기종의 스펙과 인지도 등에서 뷰3가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 IT관련 최근소식] - 2013 삼성 언팩 행사에 공개된 갤럭시노트3 디자인 색 다른 반전







관심 있게 볼 부분은 두대의 판매량의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고 세계시장에서 4:3의 화면 비율 IPS디스플레이 비율의 성장 가능성과 틈세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어떻게 탑재하면서 시장을 공략 할 지와 삼성의 패블릿 폰인 갤럭시노트3의의 시장확대 얼마나 견제하면서 아몰레드 대비 선호층이 두터운 IPS디스플레이라는 무기로 뷰라인의 시장을 확대할 지 관심있게 지켜 볼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뷰3의 출시일정을 9월말로 IFA의 스마트폰 대전 시점에서 조금 벗어난 시기를 노리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률 1,2위의 양대산맥인 삼성과 애플의 플래그십 대전에 소니의 엑스페리아 호나미가 가세 되면서 아직까지 디스플레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임펙트가 없는 뷰3로 정면승부라는 카드를 던지기에는 틈세시장을 노리고 있는 뷰3에게는 홍보도 못하고 묻혀버릴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뷰3 예상 스펙 사양

LG 뷰3의 예상스펙은  전작인 옵티머스뷰, 뷰2와 동일하게 4:3의 화면 비율을 고수하고 5.2인치 IPS HD(1280*960)해상도의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G2와 디스플레이 크기는 갖지만 해상도는 떨어지는 스펙입니다. 그리고 AP는 LTE-A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하며 카메라는 1300만화소로 예상 되어지고 있지만 G2에 비해 성능을 조금 낮추고 시장성을 확대하려는 전략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뷰3 예상가격

현재까지 뷰3에 대한 가격정보는 없지만 전작인 뷰2의 가격이 96만원대인 걸 감안한다면 LG전자의 뷰3는 더 낮게 측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펙대비 큰 이슈화된 기능과 하드웨어 스펙변화가 없기 때문에 글로벌 전략으로 고가포시셔닝을 잡기에는 무리기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80만원 후반 대에서 90만원 초반대로 뷰2의 가격보다 조금 낮게 포지셔닝하면서 갤럭시노트 예상가인 115만원과의 가성비적인 메리트를 조금 주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뷰3 출시로 보는 LG전자 향 후 스마트폰 시장공략 가능성

현재 LG는 옵티머스를 버리고 라인업을 재 정비하는 시점에서 G2와 뷰(VU)의 라인업을 갖고 경쟁함에 있어 뷰3는 LG의 진정한 플래그십 제품이 아닌 시장에서의 블루오션 시장의 채널을 넓히는 전략제품이 맞습니다. 뷰2출시 이후 과연 화면비율 4:3이라는 무기로 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했지만 LG의 뷰3 출시는 뷰라인을 지속시키는 의미는 4:3비율의 디스플레이 국내시장에서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가독성 좋은 뷰시리즈의 비율을 선호하는 여성층과 전자책 및 인터넷 사용 위주 유저들은 전작 뷰2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LG전자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키우려고 하는 G라인과 뷰라인 제외한 보급형 기종에는 옵티머스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 할 예정입니다. 보급형 제품에는 3G전용 모델 "L시리즈"와 LTE 전용인 "F시리즈"로 기존의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르 그대로 사용하면서 판매시장을 넓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LG전자의 G2출시가 3분기에 저조한 부분을 보이고 있지만 G2의 소비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4분기에서 판매량 회복을 예상하고 있는 수익성에 포커스를 둘게 아니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G라인, 뷰(Vu)라인과 보급형 L,F 라인업의 판매량의 추이를 지켜 보면서 스마트폰 시장 양대산맥 구조가 아닌 트라이앵글 구조에 LG전자가 언제쯤  진입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양대산맥인 삼성과 애플과의 갭차이를 줄여나가는 전략에 올인 할 수 없는 LG의 현 상황인 거 같습니다. 사실 모든 스펙을 비교해볼 때 디스플레이와 가격을 제외하고는 갤럭시노트3과의 비교스펙으로는 큰 구매 메리트가 없어 보이지만 이 디스플레이 비율과 패블릿폰에서의 주된 사용 용도를 감안 해보면 LTE-A시장에서의 LG전자의 뷰3출시는 충분의 의미가 있는 전략입니다. 



이상으로  뷰3 출시일/스펙으로 본 갤럭시노트3 견제 가능성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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