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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플 업데이트 메신저 틈새시장 진입가능할까?

마이피플 5초 자동폭파, 마이볼, 대용량 자료전송 중무장 업데이트?

마이피플이 새로운 대화기능 및 알람기능을 추가하면서 대단위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모바일/PC 메신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앱은 전쟁이라기 보다는 시장의 96%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카카오톡의 틈새시장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가장 큰 이슈인 거 같습니다. PC메신저의 80%이상의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네이트온 PC 메신저 사용자가 6월 카카오톡 PC버전출시 이후 대거 넘어가데 위기의식을 느낀 네이트온이 도전장을 내밀 었지만 미흡한 업데이트로 기존이용자에게 실망만을 안겨주고 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마이피플의 이번 업데이트는 자기 시장을 지키기 위함이라기 틈새시장 공략으로 모바일/PC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롤 모델을 카카오톡으로 타겟을 설정하고 카카오톡의 장단점 분석을 통한 업데이트로 보여집니다.마이피플(Mypeople) 이번 업데이트는 내용상 상당히 짜임세 있고 방향성이 있어서 추 후 업데이트가 더욱 더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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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플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네이트온이 보여준 반쪽자리 업데이트가 아닌 사용자의 실질적인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업데이트 입니다. 특히 "대용량/빠른 파일전송"과 "5초 메시지", "마이볼"이라는 기능이 가장 눈에 뜁니다. PC버전에서는 4기가와 모바일앱에서 1기가 전송이 가능하고 메신저 대화창에 글이 남지 않고 자신이 설정한 시간만큼 팝업 메시지를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중요업데이트 내용이 지금까지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하면서 정말 불편했던 부분만을 공격적 업데이트한 인상을 주며 부분적으로  마이피플을 사용하고 싶게 끔 만드는 업데이트입니다."부분적으로" 이런 사용자의 마음을 동요시키려는 업데이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이피플의 이번 업데이트는 정말 매력 있는 기능들 만을 이용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의 단점들을 보안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이지만 이 틈새라는 공간을 이용해서 

마이피플 사용자를 얼마나 더 늘릴 수 있을 지가 관건입니다.






다음의 마이피플은 메신저앱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사진/자료 보내기에 대한 대안책을 적절히 제안했습니다. 대용량 파일 전송은 이미 네이트온에서 선보인 기능이지만 상당히 문제가 많은 업데이트로 오히려 네이트온에 대한 인지도만 떨어진 격이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마이피플의 이번 업데이트는 상당히 스터디가 UI및  메뉴구성 등이 돋보입니다. 모바일에서 사진을 보내기 위해 몇 단계를 거처서 전송해야 하는 불편함을 대폭 개선해서 앱내에서 빠른 사진전송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추가 되었고 이동 중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 사용자를 고려하여 사진선택 동선을 최소화 하여 사용자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었습니다.



 



 

 





또한 모아보기 기능으로 대화방에서 주고 받은 파일만을 시간순으로 정리해주는 기능탑재는 마이피플을 업무에 연계해서 사용하는 유저에게 정말 편리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 메신저앱은 이제 개인 메신저라기 보다는 업무에도 적극 활용되는 점을 감안해서 그룹별 모아보기 기능은 메신저를 통한 업무진행이 원활하게 도와줄 거 같습니다. 


  


또한 마이볼 팝업기능과 특정키워드 수신 기능은 정말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동영상 실행 중에는 화면에서 사라지고, 제거가 가능하며 알림을 꺼 놓아도 특정 키워드가 들어간 메시지만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은 그 동안 메신저라는 어플이 무분별한 광고의 매개체로 인해 개인 사생활 침해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 특정 키워드 수신이라는 기능은 라는 기능은 정말 사용자를  이해 해야지만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인 거 같습니다. 


마이피플 이러한 기능은 업무에도 적극 활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메신저기능을 꺼놓아도 특정 키워드를 이용해서 회사에서 오는 메시지를 직함(과장)과 연계해서 "김과장"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메신저 호출이 된다면 개인적인 메시지는 안받고 업무적인 메시지만 받을 수 있고 애칭을 이용한 특정인에 대한 메세지 또한 선택적 수신이 가능하다는 건 기존의 메신저 앱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입니다.[참 맘에 드는 기능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지금 현재 카카오톡 모바일은 메신저는 사실 거의 독보적인(96%대 점유율) 존재이고 네이트온 PC메신지 점유율(58%)로 불안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지만 6월에 출시한 카카오톡 PC 메신저는 출시 3개월만에 점유율(30%)를 돌파하면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카카오톡의 아성에 정면승부하기에는 아직 마이피플 모바일 이용자수(0.5%대)/ PC이용자수(5%대)가 턱없이 부족한 시점에 마이피플은 카카오톡/네이트온의 차별화 기능으로 틈새를 공략해서 내실을 다져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마이피플 이번 업데이트는 네이트온과 다르게 무리한 보여주기 식 업데이트가 아닌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꼭 필요한 기능을 업데이트 함으로써 카카오톡의 이용자를 부분적으로 유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으며 개인적인 메신저보다는 업무적인 메신저의 비중을 올린 듯하면서도 사생활 보호라는 키워드로 메신저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용자를 이해하는 이번 업데이트 현재 너무나 약한 모바일 앱을 필두로 현재 5%대의 PC메신저 점유율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기능업데이트와 괜찮은 방향성을 잡은 마이피플이 진입하려는

틈새시장의 파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홍보가 관건











이상으로  마이피플 메신저앱 카카오톡 틈새시장으로 진입가능할까?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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