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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업 예상스펙 및 가격 관련정보


베가 시크릿 업 출시 정보 및 스펙/디자인

팬택이 비밀병기 스크릿 노트를 출시 한지 2달도 안된 시점에서 내일(5일) 상암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베가 시크릿 업" 공개한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선급한 라인업 확대가 오히려 현재 재무구조 개선에 독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베가라는 브랜드의 가장 큰 핸디캡이라는 부분이 사후 지원입니다. 신제품 개발과 출시에 따른 개발비 부담과 더불어서 OS업그레이드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현 상황에서 팬택의 무리한 라인업 확대는 베가라인을 선택하면서 불안해 하는 사후지원에 걱정을 가중 시키는 요소가 될 게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라인업 측면으로 본다면 스마트폰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라인업 출시는 이미 계획되어져 있는 수순입니다. 그럼 내일 공개되겠지만 베가 시크릿업 예상 스펙은 어떻게 될까요? 스마트폰 시장에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크릿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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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업 출시 의미

현재 시크릿노트의 전략적이든 시장흐름이되었건 평균 개통이 5,000대 수준, 25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가 판매 43만에 10만대를 돌파했던 수치와 비교할 수치는 아니지만 국내 시장점유율 60%이상의 삼성과 15프로정도의 팬택을 비교해 본다면 의미있는 수치임은 분명합니다. 팬택의 재무구조를 볼 때 시크릿 노트와 시크릿업의 출시는 타사의 신제품 출시와는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팬택은 이 두 제품을 통해  흑자로 전환하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니 소비자들의 외면을 피하기 위해서는 수치상이라도 흑자로 돌아서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현재의 개발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감안한다면 뒤돌아 올 수 없는 노선을 선택한 상태니까요. 








베가 시크릿업 예상 스펙

우선 시크릿 노트의 특화기능은 유지 및 업그레이드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노트계열의 V펜은 제외가 되겠고 레인보우 라이팅을 유지할지는 의문이네요. 지문인식을 통한 사생활 보호기능과 기 구동버튼인 후면터치방식의 시크릿 키와 시크릿업이라는 네이밍 답게 시크릿모드에 따른 시크릿 전화부, 시크릿 박스는 시크릿 계열이 갖는 아이덴티티를 유지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초대장에서 보여지는 메세지에서는 스피커와 음표등에서는 고음질 음원 관련된 무손실 음원재생 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아무래도 시크릿노트는 V펜을 이용한 아날로그적인 다이어리의  모바일 대용품이라면 시크릿업은 특화된 음원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뮤직이라는 부분에 중점을 둔 거 같습니다. 외형상의 외장 스피커 탑재 부분에도 관심이 갑니다.^^ "시크릿~~업", "볼륨~~~업" 왠지 이런쪽에서 네이밍을  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2013.12.05 확정 사항 추가

‘무손실 음원(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 24bit/192KHz)’과 퀄컴의 ‘DRE(Dynamic Range Enhancement)’ 등의 기능 탑재



2GB 램, 내장 메모리 16GB 메모리, 후면 1천300만화소 

5.6인치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 3150mAh 배터리 용량

젤리빈 4.2.2 때문에 사후 지원에 대한 불한감을 감출 수가 없네요.







현재 시크릿 노트와 갤럭시노트3의 스펙을 비교해 봐도 뒤쳐지지 않는 스펙입니다. 이러한 스펙 사양의 전략으로 본다면 베가시크릿 업 또한 각사의 플래그십 모델과의 매칭이 예상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국내




현재 LG G2와 갤럭시S4 LTE-A모델을 비교 해보면 베가 시크릿업은 후발 주자의 핸디캡을 은 향상된 스펙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회사의 사활이 걸린 탓에 마켓팅과 가격정책에 대한 전략이 이미 수립되어져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막 찍어내는 듯한 신제품은 아닙니다. 적어도 시크릿 노트와는 확시히 차별화된 마케팅 소구점을 찾을 게 분명하니까요. 현재 알려진 정보는 기본적인 사양은 베가시크릿 노트를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크기와 특화기능으로 차별화를 준다는 전략입니다. 전 세계 시장을 기준으로 볼 때 5인치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은 7% 대로 높지 않지만 국내는 5인치 이상의 점유율이 40%이상인 걸 감안 한다면 패블릿 계열의 베가 시크릿노트가 5인치 초반 대 주력폰보다도 먼저 출시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번에 베가 시크릿 업은 베가의 사용자층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타겟팅으로 보여집니다.



자칫 잘못하면 구입한 지 2달도 안 된 폰이 구형폰이 되어버리는 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사실 베가 시크릿 노트도 조금 불안한 출발을 했던 건 사실입니다.초기 베가 시크릿 노트에 대한 가격 방어에 대한 불안감이 현실로 나타난 "베가 시크릿노트 15만원"대란,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면서 어떻게 보면 예상되어진 시나리오인진도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아이폰 출시에 따른 대응일지도 모르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의 가격방어를 지키고 있지만 출시하자 마자 가격 대란을 만들어버린 부분에 대해서는 베가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대한 정책에 찝찝함을 감출 수는 없어 보이지만 베가 시크릿노트의 판매 추이와 후기를 감안해서 볼 때 차기작인 시크릿업도 2013년 한해를 장식하는 마지막 신제품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갖게 됩니다. 출고가는 시크릿노트와 비교해 보면 80후반에서 90만원 초반정도로 형성 될 듯합니다. 시크릿 노트 출시이후  너무 짧은 기간을 갖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긍정의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베가 시크릿업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가격 정책과 사후지원에 대한 명확한 정책이 함께한다면 

배수진을 치고 있는 팬택의 베가를 다시 한번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시점이 아닌 가 싶습니다.




VEGA, the brightest star in the SKY

팬택에 다시한 번 기대를 가져볼 수 있는 스마트폰 출시를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베가 시크릿 업 예상스펙 및 가격 관련정보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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