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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및 사용후기 ☆

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필름 추천 및 부착 후기


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필름 추천 [어플리메이트 마포 공덕점]

아이패드에어 구입하고 전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우선 와이프가 거추장 스러운걸 싫어해서 간단하게 스마트커버만 붙이고 있었는데 뒷 부분이 알루미늄이다 보니까 조금 조심스럽더라고요. 전신 보호필름을 붙일 필요는 없고 케이스보다는 파우치를 선호 해서 (해외 직구로 무언가를 주문 했다고는 하는데...) 케이스는 필요없고 해서 아이패드 에어 후면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을 알아봤는데 요즘은 필름까지 다 부착 해 준다고 해서 주문하고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마포 공덕에 있는 어플리메이트 점을 찾아갔습니다. 케이스가 아니고 보호 필름이라 충격 방지라기 보다는 기스나 스크래치 방지 차원에서 부착해 봤습니다. 그럼 아이패드 후면 보호 필름 부착 후기 간단하게 해 드릴게요. 저는 구입할 때 보호필름을 붙어있어 전신 보호필름이 아닌 후면 보호 필름만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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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를 위한 어플리메이트 3M 후면 보호필름 부착 후기

삼성의 갤럭시 계열을 사용하다가 애플사의 제품으로 넘어오니까 가장 맘에 드는 건 액세서리 쪽과 제품의 퀄리티더라고요. 현재 갤럭시노트3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맘에 드는 케이스를 보지 못했네요. 뭐 아쉬운 건 아쉬운거고  좋은건 좋은거니까요. 우선 아이패드에어가 상당히 가벼워 졌지만 아무래도 후면 스크래치가 상당히 우려되더라고요. 우선 케이스는 싫어하니 인터넷 검색과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필름 부착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공덕점은 시설면에서 본다면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11층에 위치해 있고 규모 또한 조금한 오피스텔이더라고요. 하지만 뭐 겉모습이 중요한건 아니겠죠.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사장님하고 같이 일하시는 여직원?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상당히 친절하면서도 설명도 정말 잘 해주시더라고요. 업체 홍보하는 것처럼 보여서 더 이상 말은 못하겠고 그냥 후기 위주로 설명 들어갑니다.^^



어플리메이트 마포공덕점 입구쪽 사진입니다. 그냥 조금 초라해 보입니다.


안에 들어가 보시면 각 기기 별로 보호필름이 잘 정리 정돈 되어있습니다. 왠지 모르는 포스까지 살짝 느껴지면서 뭔가 전문가 삘이 많이 납니다. 들어가면서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매장 분위기 같지 않고 사무실 분위기지만 안에 있을 건 다 있더라고,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노트북 2대와 사탕, 커피등~~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 필름이 부착된 샘플입니다. 떡 하니 유광과 무광 두개를 비교할 수 있도록 3M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부착비를 포함해서 3만원대 입니다. 



간단하기 비교해 드리자면 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필름 유광은 완전히 크리어 코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패드에어 후면의 알루미늄 질감이 똑같이 나오면서 리플렉션이 강하게 나오는 그런 유광코팅? 정도의 느낌입니다. 장점이라면 약간의 미끄럼 방지가 될 정도의 마찰력이 발생하는 부분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입니다. 단점은 말 그대로 필름만 부착하는 효과밖에 없다는거.. 무광하고 같이 비교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반해 무광은 조금 간지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완전 투명한 크리어 코팅 보다는 무광이 애플의 아이패드에어가 갖고있는 디자인을 더 보존 시켜 줍니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개인적으로는 유광보다는 무광을 추천 해 드립니다. 저 또한 무광으로 보호 필름을 붙였습니다.


매장에는 무언가를 팔기 위한 액세서리 전시보다는 필름 부착 서비스를 받으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더라고요. 라이트닝 케이블과 터치펜 등을 부착 서비스 받으시면 구입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보호 필름 부착 노하우는 홈페이지에도 잘 나와 있으니까 생략하기로 하고 여직원분 께서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부착해 주셨습니다. 여직원분이 너무 잘하셔서 너무 잘 붙여서 사장님께 잠깐 여쭤보니 보통 한 달 정도 교육을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쉽게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보호필름 부착이 다 끝나면 미닐로 밀봉을 해 주십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빼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융/천으로 한번 닦아내고 사용 해 달라는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Mobile Sheld 3M제품 Fine Optics 보증서를 주는데 이 보증서만 있으면 다음 필름을 교체할 때 50%할인된 가격으로 보호 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업 다 끝나고 나오면서 무료 주차권도 다 챙겨주시고 설명도 정말 잘 해주시고, 사장님 정말 친절합니다.^^



그럼 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필름이 어떻게 붙여졌는지 보여드릴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공간은 모두 보호필름으로 보호되지만 모서리 부분은 살짝 남아있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왠지 떨어지면 저곳으로만 떨어질 거 같은 느낌.. ^^; 그래도 목적이 스크래치 방지고 평소에는 파우치 안에 있을 놈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쿨하게 합격점으로 줬습니다.^^




저 부분은 왜 따로 떨어져 있지?? 셀루러 모델을 위한 공간인가?? ^^; 이건 집에 와서 확인 했네요.



듀얼 마이크 부분 정말 정확하게 보호필름 구멍 가운데 위치해 있더라고요. 정말 잘 붙여주시더라고요^^


뒷 부분 보호필름 거의 측면은 모두 보호 됩니다.



아이패드에어 하단 듀얼 스피커 부분 모습입니다. 스피커와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부분은 보호 필름이 붙지 않습니다. 저 부분은 너무 휑 한 느낌이 들긴 들지만 붙이려고 해도 딱히 자리가 안 나오는 공간은 공간이더라고요.


오늘은 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 필름 추천 포스팅을 했는데 혹시 보호 필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문의 한번 해 보시고 여러 후기들 보고 업체 방문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꼭 업체 홍보하는 거 같네요..^^; 제 블로그 그런 블로그 아닌 거 아시죠? 제가 붙여보고 그냥 느낀 그대로의 포스팅입니다.^^ 



요즘 연초라 참 모든 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회사도 참 정신없고 분주하게 돌아가고 그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에어 후면 보호필름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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