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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소소한 작업 진행

통신사 대란 228, 226, 211.. 스마트폰 구매는 눈치 보기가 답이네요.



228 통신사 대란 마지막 스마트폰 구매 찬스

무슨 전화번호도 아니고 아주 그냥 통신사 대란 때문에 난리가 났네요. 어제 출장 복귀하고 이것저것 보고서 써야 해서 인터넷은 거의 처다 보지도 못하고 늦게 까지 야근하다가 퇴근했네요. 오전에 보고서 정리되고 인터넷 보는데 무슨 네이버 실시간에 228대란.. 이미 통신사 영업정지 때문에 한 두 번은 대란이 다시 올 거라고 다들 예상을 했었지만 요즘 나오는 통신사 보조금은 거의 파격적이네요. 점유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라지만 금액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지원이네요. 국내에서는 스마트폰 구매하면서 제품 출시가 보다는 통신사 보조금이 갑이네요. 보통 얼마나 많은 기업이윤을 취하고 있기에.... 근본적인 방통위 규제를 수반하지 않는다면 항상 똑같은 사이클로 비웃듯 치고 빠지게 될 거 같네요. 3,000만명 스마트폰 가입자 중에 상위 20-30%는 엄청난 특혜를 보고 눈치 안보고 구매한 스마트폰 가입자 70-80%가 먹여 살리네요^^. 충성 고객에 대한 기기 변경을 위한 혜택에 비하면 번호이동 보조금 정책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인 거 같습니다.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이 거품을 빼고 출시 해도 호응을 얻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통신사 보조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성비를 좋게 잡고 풀어도 대란 한방에 훅 가버리니까 아무도 살 사람이 없겠죠. 사실 저는 기변이라 대란하고는 거리가 먼 구매자입니다. 각 통신사의 점유율 관리를 위해 하루에 10만이 움직이는 대란을 만드는거 보면 쓴 웃음만 나오네요. 211대란 때 SK통신사에서 투입한 금액만 600억 이상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6만대 갤럭시노트3을 출고라로 그냥 뿌린 정도 수준이니....  그 비용은 통신사가 사회에 환원하는 금액도 아닌데 결국은 다시 우리 주머니에서 다시 빼갈 돈입니다. 50%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최신 스마트폰 구매에 대한 프리미엄을 위한 구매가 아니라면 이젠 일 년에 3-4번씩 오는 대란을 기다리는 아마도 가장 현명한 스마트폰 구매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내에 보급형 스마트폰이 절대 자리 잡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방통위에서 공개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현황이 3천만명대 중 1월 대란 때 백만명이 이동했으니 30명 중에 한명은 번호이동 한 꼴이 되었네요.우리나라는 번호이동으로 왔다가 갔다하는게 갑입니다.^^ 보조 통신사 하나 개통해 놔도 좋겠네요^^



최저가고 뭐고 페이백으로 돈을 더 받고 구매하시는 분도 적지 않으니..

대란 때는 갤럭시노트3 최저가는 마이너스 대인 거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가장 싸게 구입하기는 방법은 

노하우고 뭐고 다 필요없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대리점에 예약 걸어 놓고 대란오면 연락 달라고^^



할원가, 지원금, 보조금, 그런 거 다 필요 없고 대란 만 노리면 되겠네요^^

아무리 대란 이라도 절대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아래 링크 보시고 스마트폰 구매요령

참고 하신 후에 대란을 이용해서 최저가 구매하세요.^^


스마트폰 구매요령 #1


스마트폰 구매요령 #2









그일 228 대란은 아마도 없을 듯합니다. (그래도 옮기실 분은 대리점에 예약해놓으세요)

다만  이슈화가 되어 버려서 쉽게 가기는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월 말 일이 주말이었음 아마도... 






이상으로  통신사 대란 228, 226, 211.. 스마트폰 구매는 눈치 보기가 답이네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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