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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소소한 작업 진행

그랜저HG[휘발류] 2.4 고속도로 실 연비 측정



그랜저 고속도로 에코모드 연비측정

요즘 제 일상에서 가장 관심있게 보는 게 자동차네요.. 얼마갈 거 같지는 않은데 1,000km까지는 막다루긴 그렇고 알피조절해서 타려하다보니 달리는 재미는 아직 자제하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뭐 정속주행으로 했을 때 그랜저HG 2.4 고속도로, 간선도로 측정해 봤습니다. 출장 왕복이 약 200km 근데 정확히 고속도로 연비는 아니네요.



막히는 시내에서 좀 허비해서 완전 고속도로 연비는 아니지만 이번 이번에 측정한 연비보다 더 높게 나온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확실히.. 에코모드는 뒤에서 누군가 잡고 있는 듯한 느낌.. 1,000km넘으면 RPM좀 올리면서 달리는 연비도 측정해봐야죠


이건 출장가기 전에 회사까지 출근하면서 측정한 연비입니다. 출근이 빨라서 간선도에서 초입과 끝날때만 약간의 정체가 있을 뿐 대부분 정속주행으로 가다보니 시속 80정도로 17km정도 나오네요.. 근데 사실 연비에 맛들려서 하고 있는데 운전 스타일이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1,000km까지는 연비 측정하고 있네요..출장가기 전까지 신차로 322km네요..


이제 서울 삼성역에서 경부를 통해 천안에서 일을 보고 다시 경부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연비를 측정했습니다. 중간에 시내에서 일도 보고, 주유도 하고, 휴게소도 가고 뭐 할 거 다 하면서도 연비모드로 100-105정도로 주행을 했습니다. (더울때는 에어컨도 켰지요)


백프로 고속도로 주행은 아니지만 아래 연비를 보면 단순 고속도로 연비에서 에어컨을 끈다면 20도 넘기겠더라고요.. 아마도 제가 이차를 타면서 가장 높은 연비를 보이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랜저HG 고속도로 연비는 발컨(카페에서 이렇게 부르더라고요.. 발로 컨트럴?)만 잘하면 상당히 높은연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결론은 완전 시내주행, 9-11, 간선도로 15-16), 고속도로 (18-19)는 나올 듯하빈다. 간선과 고속은 최소 30키로 이상은 달린이후겠죠??  


예전에 이전차르 처음 탈때.. 20대 중반에.. 차갖고 이것저것, 세차벙개도 많이 하고, DIY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결혼한 이후는 세차도 안하는 상황인데.. 오랜만에 자동차에 대한 재미를 느끼네요^^ 이런 연비운전 10년전에 해본 거 같습니다.^^ 이제 한 400km남았네요. .앞으로 연비모드 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며칠 안에 1,000km넘을 듯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상으로  그랜저HG[휘발류] 2.4 고속도로 실 연비 측정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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