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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련

그랜저HG 에코모드 노멀모드 주행, 연비 차이는? (한국 미얀마 중계시간)



그랜저HG 에코모드 노멀모드 주행, 연비 차이는? 

요즘 날씨도 덥고 잘지내고 계시죠? 새로 차량을 구매하고 나서 이전차량에 없던 옵션을 이것저것 테스트 하고 있네요. 우선 1,000km까지는 저알피 모드로 다니려고 했는데 급한일로 지키지는 못했네요. 오늘은 그 동안 에코모드 주행을 마무리 하고 노멀모드로 주행해 봤습니다. 역시 출퇴근 간선70, 시내30 정도의 기준으로 30-40분간 주행평균을 확인해 봤는데 스포츠모드는 확실히 알피와 힘이 느껴지며 연비도 확 떨어집니다. 역시나 밟으니 그런거지만 그 동안 에코모드가 완전 연비 주행이라 생각했는데 노멀모드도 어떻게 운전하냐에 따라 에코모드와 연비에서는 큰차이를 보이지 않더라고요.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을 비교하면 에코모드는 꼭 수동에 2단 출발, 노멀은 1단출발?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에코모드 주행에서는 급출발, 급가속에서 한번 rpm을 잡아서 연비에 도움을 주는 듯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떄문에 끼어들기, 차선 변경때는 꿈뜨는 느낌이 있습니다. 한번 쉬었다가 rpm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제 운전 스타일상 에코모드 보다는 노멀이 적합해 보입니다. 


시내 주행에서는 에코나 노멀이나 뭐 정확한 비교주행이 불가능한지라 연비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코모드로 놓고 시내.. 아니 골목길 주행이겠죠.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먼거리가 아닌 짧은 거리로 움직이게 되면 8-9Km정도의 연비를 보여줬습니다. 이건 노멀모드로 해도 비슷해 집니다. 


우선 시내주행 5분 내부순환도로 15분 상황입니다. 연비가 거의 17까지 노멀로 해도 가능하더라고요. 주행자체가 약간의 내리막 경사길이라 더 나올 수도 있지만. 이날은 차가 좀 막히더라고요.. 그래도 간선까지 16이상은 나오더라고요.


아래는 내부가 끝나고 동부를 잠깐 탔다가 강변북로를 거쳐오는 상황인데 강변북로가 꽉 막혀서.. 연비측정은 무의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랜저 HG 2.4에서 에코모드던, 노멀모드던 어떻게 액셀을 컨트럴하느냐에 따라 연비차이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지금은 조금 살살 운전해서 연비모드로 운행을 해서 출퇴근시 리터당 15Km는 어렵지 않게 나오지만 조금 밟아주면 12-13정도로 떨어집니다. 가속구간에서연비소모가 관건이겠죠. 아무래도 정속주행을 하게되면 출퇴근시 17-18까지도 가능한 거 같습니다. 이전 차와 기본 연비차이가 많이 나서 지금은 밟지 않지만 이젠 안나가던 할부금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지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혼자 타고 가는 출퇴근에서는 앞으로도 최대한 연비모드로 주행할 예정입니다. 


이제 곧 1,000km가 다가오는데 차에 생활보호 필름정도 작업해 봐야겠습니다. 



아참 오늘 한국 미얌마 월드컵 예선 축구 경기가 있습니다. 저녁시간대라 챙겨보셔도 좋을 드합니다. 한국 미얀마 축구 중계시간은 저녁 9시네요. 당연히 이기겠지만.. JTBC에서 중계를 하네요. 모바일은 아프리카TV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그랜저HG 에코모드 노멀모드 주행, 연비 차이는? .. 그리고  한국 미얀마 중계시간을 함께 알아봤습니다. ^^




이상으로 그랜저HG 에코모드 노멀모드 주행, 연비 차이는? (한국 미얀마 중계시간)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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