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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 최근소식

스마트워치 삼성 갤럭시 기어 공개 과연 시장반응은?



삼성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 공개는 독일에서

스마트워치 전쟁이 이제 곧 시작 될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 치열한 모바일 경쟁지가 될 삼성의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공개일이 갤럭시노트3이 공개되는 2013년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삼성언팩 2013 에피소드2 에 같이 공개가 될 거라는 보도가 삼모바일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확정 된 사실 은 아닙니다. 출처

이날 삼성 스마트워치가 공개되더라도 시제품이고 당장 출시할 제품은 아니라고 삼성전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도 스마트워치 공개여부에 대해서는 "비밀"이라고 숨기고 있는 입장입니다.






[ IT관련 최근소식] - 2013 삼성 언팩 행사에 공개된 갤럭시노트3 디자인 색 다른 반전







삼모바일 보도관련 출처 이미지






아마도 갤럭시노트3 출시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는 마케팅적인 도구로 쓰여질 가능성이 클 거 같습니다. 포커싱은 갤럭시 기어와 패블릿, 태블릿 기기와의 특화된 서비스를 강조 할 거 같지만 현재 플렉시블디스플레이 제품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는 삼성은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관련 부속까지의 호환성을 맞추는 개발 기간 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장특허 기준으로 바우처코즈프로에 의해 렌더링된 갤럭시 기어 컨셉이미지>




사실 스마트워치는 새로운 신수종은 아닙니다. 1999년에 세계최초 "워치폰"이라 하여 시계형 휴대폰을 선보인적인 있고 2009년 "울트라 슬림 워치폰"을 출시 한바 있습니다. LG의 프라다링크와 소니의 스마트워치도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 스마트워치는 시장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Wearable 디바이스에 대한 활용성 및 필요성을 아직까지는 느끼고 있지 못하기 때문인데 삼성 갤럭시노트3의 출시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갤럭시기어"와의 인터렉션되는 부분이 어느 부분까지 기능을 구현하느냐고 포커스가 될 거 같습니다.


갤럭시기어는 애플의 아이워치 출시에 맞춘 전략적인 포석인데 아마도 이번 IFA에서는 컨셉적인 외향과 갤럭시노트3과의 인터렉션이 포인트가 되겠죠? 아직 세부스펙이 하나도 공개가 되어 있지 않아서 현재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없지만 소니의 스마트워치2 사양을 보면 1.5인치의 LCD에 122g정도의 스펙제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 예상되는 기능

갤럭시 기어는 특허출원과 삼성의 움직임을 보면 플랙시블(flexible)한 디스플레이 컨셉을 통해 평면 디스플레이 보다 스크린은 넓게 활용하면서 전화 송수신 및 인터넷과 이메일등의 확인이 가능한 기본기능과 USB포트, 이어폰활용과 마이크 기능까지 내장될 걸로 예상됩니다. 또한 건강체크 기능과 관련 어플과 GPS기능 활용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능만으로 시장에서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계라는 패션어블한 액세서리로 자리잡은 제품군을 밀어내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트렌드로 바꾸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루머로 돌고 있는 갤럭시기어 제품 같은 경우 부피감과 디자인 또한 얼리어덥터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많은 기능을 탑재해서 가격을 올리면 시장성에서 떨어질게 뻔하고 그렇다고 심플하고 컴팩트한 컨셉만을 강조한다면 그 기능에 대한 매리트가 떨어질 텐데 과연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에 컨셉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적어도 아래 나오는 디자인보다는 심플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소니 스마트워치2





애플 아이워치 컨셉









이상으로  스마트워치 삼성 갤럭시 기어 정보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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