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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보급형 모토G 스펙/디자인/가격 정보


모토로라 모토G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반응은?

모토로라의 보급형 스마트폰 모토G의 판촉용 전단지 사진이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모토X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디자인 은 조금 틀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폰아레나와 EV리스크에서 관련 정보가 나오고 있는데 넥서스5가 최신형 스마트폰의 성능과 견줄만한 가성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면, 모토G(Moto G)는 보급형(General)이 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 할 거 같습니다. 8월에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후 야심차게 준비한 폰이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실패작으로 가격인하($99.99)된 시점에서 조립식 스마트폰 카드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제대로 도전을 해보려 하는거 같습니다. 과연 모토로라의 보급형 모토G는 어떤 모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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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G 디자인과 스펙은?

우선 보급형이라는 타이틀 답게 기본적인 스펙은 모토X 보다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4.5인치 고릴라글래스, 1280*720의 해상도와, 퀄컴의 쿼드코어 1.5GHz 스냅드래곤 S4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합니다. 배터리 부분은 1,950mAh으로 250mAh정도 줄어들었으며 카메라 부분에서는 500만화소냐 800만 화소냐 서로 엇갈리고 있지만 기존 1000만화소대에 비해서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모토X의 스펙이 퀄컴社 스냅드래곤 듀얼코어 1.7Ghz, 1000만화소 카메라의 보급형이라는 컨셉은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놓은거 같습고 프로모션 포스터를 표시되어 있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1.2GHz로 쿼드와 5백만화소, 그리고 8GB로 나오는것으로봐서는 확실한 보급형 기종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성탄절을 견향한 듯한 포스터의 내용이 더 와 닿습니다.


 

모토G 가격 전망

최근 모토X가 2년 약정시 99.99달러로 내렸으며 모토G는 이통사 2년 약정시 무료라고 이브리크스는 밝히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포스터 모티브를 보면 12월 성탄전을 노리는 마케팅 전략인거 같습니다. 모토X의 판매 채널의 제약도 있었지만 최신 출시되는 플래그쉽모델의 판매량에는 비교할 수 없는 수치이기 때문에 구글 모토로라의 시장공략 전략을 모토X와 같은 모호한 포지셔닝을 갖고 있는 모델이 아닌 확실한 컨셉을 갖는 모델로 승부수를 띄우려 하는거 같습니다.



















Google Motorola G & Ara Project 성공가능성?

맞춤형 스마트폰과 보급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모토X에 이은 모토G라는 컨셉은 사용자 경험과 개성에 포커스를 맞춰졌지만 그 성능과 가격적인 부분은 시장성을 확보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되었는지 조금은 허둥대는 것처럼 보여지는 모습이었으니까요. 처음 시장을 공략하려던 X8의 센서처리기술과 음성인식이라는 부분은 신선하다라기 보다는 생소하다로 받아드려젔고 그 기능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가격의 벽이 너무 높았던게 현실이었습니다. 아이폰의 2년약전 가격과 같으니 말이니까요. 하지만 판매전략이 지역제한과 미국생산이라는 부분에서 본다면 어쩌면 모토X의 임무는 판매량이 목적이 아니였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모토X는 시장 진입을 위한 분석형 제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출시 예정인 모토G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보여준 타겟팅이 없는 제품이 아니고 정확한 타케팅을 갖고있는 제품입니다. 가격대 또한 언락제품가격은 미정이지만 2년약정 시 무료가 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온 스펙이외에 추가적인 보조장치가 준비되어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전작에서 보여줬던 색상의 커스텀마이저라는 컨셉을 살짝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모토X에서 보여줬던 커스텀이라는 부분은 현제 Ara프로젝트에서 자신만의 컨셉을 가장 잘보여주는 컨셉을 갖고 진행 되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현태와 기능을 만들어주는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된 스마트폰 구글모토로라가 추구하고 있는 이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Ara라는 모듈형 컨셉을 통해 조합을 이루는 구조의 스마트폰 이라는 프로젝트도 사용자가 커스텀할 수 있는 기존적인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레고블럭과 같은 모듈로 원하는 기능들로 구성이 되는 무료공개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드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이젠 무형의 유형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부분을 모두 공략하려는 취지 이지만 하지만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을 겸비한 도킹시스템과 파손 및 인터렉션등이 문제가 되겠지만 이 프로젝는 이미 어느정도 컨셉을 갖고 진행되고 있음을 3월 모토로가 고문 가이 카와사키가 언급한 포르세 익스클루시브를 통해서도 속내를 보여줬습니다.







현재의 상향 평준화된 하드웨어 스펙과 과열된 분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컨셉을 조금씩 찾아가려 하는 모토로라의 이번 모토G출시는 어쩌면 이제 모바일 사업의 첫 단추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안드로이드 OS는 이젠 전세계 스마트폰 OS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상황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하드웨어 조합으로 시장의 점유율을 올려간다면 가장 무서운 경쟁자가 될게 분명한거 같습니다. 불과 5년만의 스마트폰 OS 점유율을 보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의 성장세 또한 주목해서 봐야할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모토로라 보급형 모토G 스펙/디자인/가격 정보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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