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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소소한 작업 진행

201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보러 코엑스 다녀왔어요^^


201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보러 코엑스

오늘 잠시 머리좀 식힐 겸 코엑스에 있는 디자인 페스티벌에 갔다왔습니다.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월간 디자인이 주체하는 디자인 전시회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디자인 이쁘다라는 제품들을 다 모아놓은 판매장같은 느낌? 그리고 신예디자이너들의 작품도 보고~~^^  오후에 가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아서 조용히 볼 수는 없었지만 나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제품디자인계열에 있다보니까 가끔씩 신예 디자이너들의 작품도 보고 컨셉도 듣고 나름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네요. 일요일까지 한다고 하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더 많겠죠? 가서 찍은 사진 몇 장 공유해드리고 퇴근합니다.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분들 잠시 머리 식히고 가세요~~~^^ 


입구사진입니다. 지금은 코엑스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어지럽더라고요. 뭐 사진 하나하나 설명하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이고 사진 찍은 거 몇 장 만 올리고 저는 물러갈게요^^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저를 반기는 건 신예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었습니다.



W호텔 신예 디자이너^^



날지 못하는 작은 오리~~~ 귀엽더라고요^^










종이 느낌이 나는 얇은 PVC재질인데 LED조명이 신선한 아이디어인거 같습니다.

조명 느낌도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귀여운 아이용품 있으면 바로 눈이 간다는...^^;







전시장 전체가 아기자기한 재미가 넘치는 작품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한 주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 사진 보시고 눈이 조금 편해졌음 좋겠네요.




이상으로  201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보러 코엑스 포스팅을 마칠께요^^